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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축구소식/이적시장 정보

역대 해외 축구선수 이적료 TOP10 (4위~1위)

by 흙흙이 2020. 12. 25.

어제 포스팅한 역대 해외

축구선수 이적료 TOP10 10위~5위에 이어

오늘 4위에서 1위까지 알아볼까 합니다.

사실 이 글 보고계신 형님들 수준이라면 이미 이적료 순위 정도는 검색하지 않으셔도 알고 계실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도 손흥민 선수의 이적료 상향에 탄력받아 다시한번 복습하고 가는 시간

되었으면 합니다.

 

 

 

역대급 비호감..

4위. 우스만 뎀벨레(1997.05.15 / 프랑스)

 

이적일자 - 2017년 8월 25일

이적당시 나이 - 20세

소속팀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이적팀 - FC바르셀로나

이적료 - 1억3천만유로(1,750억원)

이번시즌 기록 - 8경기 1득점 

 

사실 흙흙이도 당시에 가장 이해 안되는 이적이라 생각헀으며 바르셀로나 보드진이 단체로 정신을 놓았나

싶을 정도의 이적입니다. 물론 아직 23세의 나이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 무진하고 보여주는 모습도 라리가 우승팀에

부합된다 생각하지만 역대 4위에 해당하는 이적료와 그의 인성을 보면 아직 본전의 반에 반도 뽑지 못하는 이적이라 

생각이 듭니다. 항상 팀에 문제를 야기시키며 이번시즌 뎀벨레와 몇몇 선수들과 팀의 프렌차이즈 스타 리오넬 메시와의

관계가 언론에 수차례 떠오르면서 이번시즌 바르셀로나 총체적 난국의 원인중 하나라는 뉴스들이 탑 헤드라인을 

장식합니다.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네요.

 

 

 

사실 아직 시작도 안 함.

 

3위. 킬리앙 음바페(1998.10.20 / 프랑스)

 

이적일자 - 2018년 7월 1일(1년전 임대이적 하였지만 완전이적 날짜는 2018년7월1일)

이적당시 나이 - 19세

소속팀 - AS모나코

이적팀 - 파리 생제르망

이적료 - 1억4천5백만유로(1,952억원)

이번시즌 기록 - 13경기 12득점 5도움

 

역대 이적기록 테이블에 프랑스 선수의 마침표를 찍는 무서운 10대 음바페의 이적은 포브스지에도 실릴 정도로

파급력이 엄청 났었죠. 모나코를 챔피언스리그 4강의 자리로 올렸을때 약관 17세의 나이로 티에리 앙리, 디에고 마라도나등 역대 전설적인 축구선수들의 모든 기록을 갈아 엎었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인 이미 전설을 쓰고있는 선수 입니다.

인성이나 성실함에서도 티없이 맑은 선수이며 최소 향후 10년이상 프랑스의 축구를 책임질 거목입니다.

이번시즌 역시 1경기 0.97이라는 말도 안되는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리버풀 지분 1순위..?

2위. 필리페 쿠티뉴(1992.06.12 / 브라질,포르투갈 이중국적. 브라질 대표팀에서 활약중)

 

이적일자 - 2018년 2월 6일

이적당시 나이 - 25세

소속팀 - 리버풀

이적팀 - FC바르셀로나

이적료 - 1억4천5백만유로(1,952억원)

이번시즌 기록 - 11경기 2득점 2도움

 

음바페와 같은 이적료로 리버풀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필리페 쿠티뉴. 물론 어마어마한 이적료를 바탕으로 

클롭 감독이 지금의 팀을 만드는데 1등 공을 세웠지만 본인은 아직 행복을 찾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뮌헨으로의 1년간의 임대 생활도 전부다 보여주지 못하였으며 어느세 27세 전성기의 나이에 접어들어 역대 2위의

이적료의 선수라는 이름에 걸맞는 결과를 보여주어야 할 때이다.

 

 

 

 

꽃 길만 걷자...

1위. 네이마르 주니어(1992.02.05 / 브라질)

 

이적일자 - 2017년 8월 3일

이적당시 나이 - 25세

소속팀 - FC바르셀로나

이적팀 - 파리 생제르망

이적료 - 2억2천2백만유로(2,988억원)

이번시즌 기록 - 7경기 3득점 4도움

 

1위~4위까지는 파리 생제르망과  FC바르셀로나가 빠지질 않는다.

대망의 1위는 바로 그 선수 네이마르 주니어. 역대급 선수이지만 대망의 1위 마지막 선수도 부정적인 내용을 적어야

하는 흙흙이는 슬프기만 하다. 팀 내에서 메시,수아레즈와의 의견충돌이 잦았으며 본인의 강력한 의지로 파리로 

이적했지만. 이적 첫 해부터 집중견제로 인한 부상에 시달렸고 이번 시즌또한 2번째 발목 부상으로 현재 치료중이다.

네이마르가 파리로 이적하며 기록한 2천2천2백만 유로의 이적료는 최소 향후 10년간은 해당기록 타이틀에 자리할 것으로 관측되며 부디 파리지옥을 탈출하여 전성기 나이 진정 모든것을 쏟아붙는 모습을 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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